인사말

안녕하십니까
광주효성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
박인혜 입니다.

(재) 광주효성청소년문화재단은 설립하신 분들의 뜻에 따라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청소년 문화형성 및 발전을 위한 활동을 수행, 지원하고 있습니다.

우리 재단은 해방 이후 나라가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에 광주를 사랑하는 몇 분의 어르신들(본 재단 설립자 김학준, 박선홍, 임종철, 조규혁선생님 등)이 전남소년사업후원회를 조직하였고, 이 후원회가 발전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공익재단이 되었습니다. 현재 재단의 대표사업으로는 광주효성청소년오케스라지원, 장학금지원, 돌봄청소년지원, 영재 육성사업, 청소년 대상 학술행사지원 사업, 청소년단체 지원사업 등이 있습니다.

우리 재단의 명칭 ‘광주효성청소년문화재단’의 <효성>은 우리 사회와 국제무대에서 새벽 별 같이 빛나며, 어둠 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,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며 선도해 나간다는 의미입니다. 우리 재단은 광주의 청소년들이 효성의 이름으로 광주발전과 국가발전, 나아가 세계 발전의 희망을 갖고 꿈을 펼쳐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

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.

광주효성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박인혜